지난 12월18일 장흥 정남진시네마에서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무안,목포,진도를 순회하며 그 동안의 촬영기록을 나누고 독려하고자 작은상영회가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사에서 호남의 역할과 인물에 대한 평가 및 역사적 가치를 통해 오늘날 근대민주화운동의 뿌리를 찾고자 한국호남학회진흥원의 지원으로 만들어지는 다큐멘터리 제작 보고회입니다.
‘동학 그 시’는 내년5월 개봉을 목표로 내년3월까지 촬영이 계속되는데 관심 갖고 협조 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순회하고 있습니다.
씨네로드(정성우 대표)가 제작하고 있는 ‘동학 그 시’ 는 동학에서 촛불항쟁까지 이어지고 있는 민중 역사에서 호남 곳곳에 남아있는 동학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작업입니다.
12월26일 수 11시 무안전통시장 2층 상인회교육관
12월27일 목 13시 목포 오즈시네마, 19시 목포 시네마라운지mm
12월28일 금 11시 진도아리랑시네마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