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신전해수욕장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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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한풀꺽이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 중순 기점으로 전남의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문을 연다.

진도군 소재 해수욕장은 빼어난 자연경관에 얕은 수심과 고운 백사장, 공기 맑은 해송림, 다도해의 비취빛 바다까지. 가족 단위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개매기 등 생태체험은 물론 남도국악원의 금요상설공연, 운림산방 등과 연계 투어도 가능하다.

진도 관내 4개 해수욕장중‘가계 해수욕장’은 국가 지정 명승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고군면 회동관광지에 위치해 있다.

빼어난 경관과 1㎞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 450대의 대형·소형 차량용 주차장을 갖춰 기업체의 하계 휴양소로 각광받으며 방문객이 매년 늘고 있다. 올해도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진도 4개 해수욕장 중 가장 빠른 지난 3일 개장해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조가비가 전시된 해양생태관, 해변 축제, 해양레포츠 무료 체험 등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금갑 해수욕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얕은 수심과 고운 백사장, 다도해의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있어 경치가 좋고 조용해 가족단위 여행객이 휴양하기 적당한 해수욕장이다.15일 개장 해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인근에 접도 웰빙 등산로가 조성돼 있고 어촌체험마을이 있어 개매기 체험, 조개잡기, 바다낚시 등 생태체험이 가능하며, 도지정 기념물 제234호인 금갑진성에 오르면 금갑 해수욕장과 접도 해안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남도국악원의 금요상설공연,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토요민속여행 등 공연과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승전 광장·진도타워, 진도개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진도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등의 연계투어가 가능하다.

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관매도 해수욕장은‘관매 8경’중‘제1경’으로 2010년 산림청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숲 1위’에 선정되기도 한 해송림, 3㎞의 넓은 백사장에 깔린 고운 모래, 완만한 수심과 맑고 투명한 비취색 바닷물이 어우러져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15일 개장 해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다도해의 하얀 파도, 멋드러진 주상절리로 단장하고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을 몸으로 받으며 병풍처럼 늘어선 섬들, 만상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며 스러져가는 태양은 오직 관매도를 방문한 사람만이 기억에 담아갈 수 있는 경외감 가득한 광경이다.

신전 해수욕장은 하조도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청정해역과 백사장 뒤 우거진 송림 사이로 야영 공간이 마련돼 있다. 15일 개장 해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06년 된 새하얀 하조도등대, 360도 다도해를 조망할수 있는 도리산전망대, 산정산을 따라 다도해를 조망하며 등산할수 있는 신금산과 돈대산 등산로가 잘 갖춰져 가족들이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8월15일에는 올해로 70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69회째 열리는 ‘조도면체육대회’와 ‘제10회 조도면해변가요제’, 올해는 ‘제4회 조도면민 사진전시회’가 열리는등 볼거리도 풍성한 편이다.

한편, 전남도내 해수욕장 소개 및 텐트촌 이용 안내등 관련 정보를‘전남 해수욕장 누리집(http://jnbeach.jeonnam.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2014 명량대첩축제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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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은 조선 수군이 칠천량 해전 이후 수륙병진 전략으로 호남을 석권하고 한성으로 진격하려는 일본군의 의도를 좌절시킴으로써 정유재란의 흐름을 뒤바꾼 절체절명의 시기 승리의 역사입니다.

역사의 현장 울돌목은 좁은 협수로로 유속이 빨라 회오리처럼 물이 요동치며 흐르는 곳으로 이순신장군이 불과 13척으로 133척이나 되는 일본의 함대를 격멸한 세계 해전사에서도 전무후무한 사례이며 의로운 민초들의 구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명량대첩축제는 최근1750만 관객을 동원하고 2014년 최대 흥행작인 영화”명량” 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417년전 기적같았던 울돌목에서의 승리를 재현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축제로 2008년부터 해남군,진도군이 통합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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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기 간: 2014. 10. 9(목) ~ 10. 12(일) / 4일간
○장 소: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진도군 녹진관광지, 울돌목
○주 최: 전라남도, 해남ㆍ진도군
○주 관: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해군, 한국관광공사
○구 성: 해전재현, 만가행진, 주민참여 행사, 체험ㆍ공연 행사 등

섬아이들의 꿈을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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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초등학교 학생들(본교,분교장)은 지난4월16일에 있었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많은 희생자를 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섬 아이들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품고 있답니다.

섬 지역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독서·토론, 예절, 배려, 자존, 소통, 미학 이라는 7개 영역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학교 내(텃밭 가꾸기 등), 조도(낚시체험 등) 및 진도군(승마체험 등), 타시도(직업체험 등), 해외(문화체험 등)등 다양한 융합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작년에 이은 두번째 해외 문화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조도초운영위원회(위원장 박사수)와 학부모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지역후원회가 결성 되었답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3박4일)은 지난 해와 다르게 중국 경제문화도시 상하이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도 사비를 들어 함께 동행하므로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이 대두되는 시점에 학생들의 여행안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해외문화체험의 시발점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조도초등학교(교장 민의식)는“섬지역의 생활환경을 벗어나 견문을 넓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해외체험학습을 추진하고 올해는 6학년(분교장 포함)들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상하이 일원으로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교장은“조도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2013년도에는 중국 북경으로 해외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자금성, 만리장성 등 북경 명소를 돌아보고, 북경서커스, 금면왕조 오페라도 관람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대사님과의 대화 시간, 젊은 외교관 세명과의 진로학습도 운영하였답니다. 그 후 우리 조도 아이들이 변했습니다. 좀 더 큰 꿈을 갖게 되었고, 조도에 사는 걸 행복해 하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졌답니다. 또한 5학년 이하 학생들도 나도 6학년이 되면 해외체험을 할 수 있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답니다.”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는 아직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신이 부여해 주신 사명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까지 우리의 전진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섬아이들은 부담을 갖고 기부하는 큰 지원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사랑을 원합니다. 그래서 지역후원회는 후원회 계좌(농협중앙회 351-0730-3035-03 조도초등학교 후원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답지된 후원금은 조도초운영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해외 문화체험학습에 사용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의 명단은 한국의섬( http://koreaisland.com )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조도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보실려면 인터넷에서 조도초등학교( http://jodo.es.jne.kr/ )를 클릭하시고 교육활동 메뉴 PHOTO GALLERY(포토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전, 관매해수욕장 11일 개장

조도면은 신전해수욕장에 숙박용 텐트 5동, 관매해수욕장에 숙박용 텐트15동을 설치하고 백사장 정비는 물론 주차장과 음수대, 샤워장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오늘 개장했다.

조도면은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조도면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졌으나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 유치를 통해 그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는 제68회 조도면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리는 조도해변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신전해수욕장은 청정해역의 드넓은 백사장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도 가능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하조도등대, 돈대산등산로, 최근 완공 된 도리산전망대등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해역을 간직한 곳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관매해수욕장은 2Km에 이르는 드넓은 백사장과 수백년된 곰솔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1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얕은 수심 때문에 물이 가슴밖에 차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포털사이트, 모바일, 라디오, 인터넷 누리집인 ‘전남 해수욕장(http://jnbeach.go.kr)’등 파급효과가 큰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 구조 단계부터 응급처치, 병원 이송에 이르기까지 일사불란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소방, 경찰, 해양경찰,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원스톱(One-Stop) 수난사고 관리체계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들어가기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빠진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알리고 구조에 자신이없으면 함부로 물속에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섬들의 천국 조도 1박2일 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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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의 천국 진도 조도 1박 2일 섬 여행

전남 진도의 섬 조도는 섬들이 새처럼 바다에 올망졸망하게 앉아 있습니다.

멀리 추자도와 제주도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1816년 영국 해군장교가 이 섬에 올라 경치에 감격, 항해기를 남긴 곳이기도 합니다.

조도해역은 해상국립공원으로 도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도해 ‘섬’을 알리는 명품프로그램입니다.

전남도·진도군·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이 함께 합니다.

– 기간:1차/10월26일(토)~27일(일),2차/11월2일(토)~3일(일) 각 1박2일

– 집결:26일과 11월2일 오전 6시30분 서울강남역 9번 출구(비수도권은 문의)

– 코스:하조도 등대~신전마을 바다양식장~해안도로~닻배노래공연~도리산 전망대~맹성리 멸치잡이(관련기사‘Magazine’ 5면) – 참가비:22만원(각 40명 접수순)

– 예약·문의:1588-3925(목포앤투어), 목포도서문화연구원 http://islands.mokpo.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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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blog.naver.com/greenjeonnam?Redirect=Log&logNo=70178697539

전라남도 대표 축제 일정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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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서는 3월23일부터 9일간 남도의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개막해 다음해 1월까지 45일간 펼쳐지는 보성차밭빛축제까지 총 38개 축제가 열린다.

전남도는 축제 개최 시군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상호 협력하고 도가 운영하는 ‘남도여행길잡이’ 등 관광포털사이트에도 축제 일정 및 내용을 소개해 온라인상 홍보도 지원한다.
 
또,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시군 1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이들 축제에 대해 연말에 성과 평가를 통해 일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추천하고 일부는 도 대표축제를 선정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 전남의 명품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의 축제는 타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멋과 맛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축제장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숙박, 음식, 교통 안내판 등 서비스 시설을 꾸준히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제주간 쾌속카페리선 3월29일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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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제주간 쾌속카페리선 3월29일 취항

씨월드고속훼리㈜ (모바일웹 http://m.seaferry.co.kr )는 유럽형 프리미엄급 초고속 로얄 스타호가 3월29일부터 매일 오후2시40분 해남군 우수영항과 오전9시 제주항에서 출발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은 ‘로얄스타’ 취항을 기념해 3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이용객 4명당(가족,친구) 차량요금 1대 할인 및 고속도로 통행료·시외버스비 지원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초 운항 계획은 진도대교를 밑을 통과해 1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진도대교의 높이가 20m에 불과해 안전을 고려, 우회 항로를 선택하면서 소요시간이 길어졌다.

로얄스타호는 선박 전장 84m,  선폭14m, 속력36노트, 3,046톤 규모로 여객정원 588명, 차량76대를 싣고 해남과 제주 간을 2시간30분에 돌파 할 수 있다.

한편, 해남군은 예산 99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우수영항 쾌속카페리선 접안시설을 2013년초에 완공했다.

버드아일랜드(조도민박, 특판품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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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2876번지/ 버드아일랜드 : ☎ 061)54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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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아일랜드(Birdisland) 조도특산품 은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전남오픈마켓 홈에서 ‘태양상회’이름으로 다년간 우수판매 상품으로 꾸준하게 판매되었으며 버드아일랜드( birdisland.kr )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급범위 : 소매, 숙박, 식잡, 담배, 통신판매, 민박, 주류
취급품목 : 멸치, 미역, 다시마, 장어, 우럭, 홍주등
이곳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통한 전자상거래 공간으로 버드아일랜드(birdisland.kr)에서 운영하여 그곳으로 안내 합니다.
전라남도 남도민박, 진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지정 명칭 : 버드아일랜드(birdisland)

이페이지는 전라남도 남도민박, 진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지정에 따라 버드아일랜드( birdisland.kr )에서 운영합니다.

진도군 조도면의 면소재지인 하조도 관문인 어류포항에 위치한  곳으로 깨끗하고 편의시설을 완비한 방문객들을 위한 곳입니다.

이곳 하조도는 돈대산등산로, 신금산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다도해 경치를 감상하며 웰빙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환상의섬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조도대교길을 따라 상조도 도리산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다도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입니다.

하조도 마리단에 위치한 등대는 1909년에 세워져 109년이 넘어 고풍스러운을 자아내며 『한국의 가볼만 한곳 5선』뽑힌 하조도등대가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에 길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버드아일랜드 민박집은 어류포항내 있어 여객선 및 버스이용 등 교통편이 편리하고 조도특산품 판매를 같이하고 있어 지역특산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민박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