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관내 도서지역 여객선 시간표 변경

jodo_ship_edit_time2014050107

조도 관내 정기여객선 이용하시는 방문객 및 주민들께서는 서망쪽에서 진입하여 서망항에서 팽목항 방향으로 임시매표소가 마련되었으므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여객선 승선권 구입은 10분전 완료되어야 여객선에 승선하실수 있으므로 팽목항 임시선착장에 30분전에서 오셔서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당차량(적재물 높이 3.5m초과 차량, 사이드미러 후방 확인 안되는 차량, 차량길이 10분1초과 차량)은 승차 할 수 없습니다.

우리지역 관내에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팽목항터미널(매표소)가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현장지휘소로 쓰이게 되어매표소는 잠정 폐쇄되어 팽목항에서 100미터 떨어진 임시매표소를 운영하며, 한림페리3호는 서망항에서 수협위판장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림페리3호는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차량을 실을 수 없으니 조도와 관매도 방문시는 조도고속훼리호를 이용하시기 바라며,차량적재를 하고자 하시는 외도(라배,관사,소마,대마)주민들께서 조도고속훼리호로 아침배를 타고 어류포에서 다시 한림페리3호를 이용하시는 것도 그날그때 시간표에 따라 가능하니 반드시 HL해운 연락처로 연락하시고 방문바랍니다.

20140501jodo_ship_bod

※ 여객선 운항문의는 서진도농협(061-544-5353, 010-3616-3890), HL해운(061-544-0833, 010-2625-0833)로 연락바랍니다.

※ 조수간만의 차로인해 목포지방해양항만청과 합의후 운항시간이 매일 변경 됩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팽목항 오시는길 안내

네비게이션 진도항(팽목항) 주소▷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섬과 새들의 바다로 초대

birdislandhome1

전라남도 남도민박, 진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지정 명칭 : 버드아일랜드(조도민박)

전라남도 남도민박, 진도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지정에 따라 버드아일랜드( 조도민박 )에서 운영합니다.

진도군 조도면의 면소재지인 하조도 관문인 어류포항에 위치한  곳으로 깨끗하고 편의시설을 완비한 방문객들을 위한 곳입니다.

이곳 하조도는 돈대산등산로, 신금산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다도해 경치를 감상하며 웰빙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환상의섬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조도대교길을 따라 상조도 도리산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다도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입니다.

하조도 마리단에 위치한 등대는 1909년에 세워져 109년이 넘어 고풍스러운을 자아내며 『한국의 가볼만 한곳 5선』뽑힌 하조도등대가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에 길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버드아일랜드 민박집은 어류포항내 있어 여객선 및 버스이용 등 교통편이 편리하고 조도특산품 판매를 같이하고 있어 지역특산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민박집입니다.

★ 위의 안내사항 모두 해당업체에서 관련하여 한국의섬( KOREAiSLAND )은 페이지로 홍보 만 할 뿐 관계가 없음을 고지합니다.

조도면 창유항건설사업 기공식 갖여

20131028007hang

진도군 조도면 창유항 건설사업 기공식 갖여

오늘 28일(월) 11시 조도면 어류포항(창유항)에서 창유항건설사업 기공식이 있었다.

진도군은 창유항건설사업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해 8월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어 총사업비 140억원으로 기공식을 시작으로 바다준설, 호안시설 연장, 물양장, 방파제(270m) 건설을 오는 2021년8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늘 기공식은 이전 지역선구자들의 건의가 계속있어 왔으나 2001년 창유항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라남도지사에게 도서민과 관광객의 불편과 지역주민 피항항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제출하고 부터 어류포항 개발건의서 제출 12년만의 결실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그당시 건의서 내용을 본다면 “존경하는 도지사님 창유항은 지난 1972년 2종항으로 지정된 후 명칭만 2종항일 뿐 그동안 시설투자가 전무하다시피 하였고, 3종항으로 승격되어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도 가졌으나, 해양수산부로부터 2004년 이후에나 실현 가능한  것으로 통보되어 그 또한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도면 수상교통의 중심지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관문인 창유항이 다른 어떠한 사업보다도 먼저 실질적인 시설확충이 되는 것이 저희 면민의 간절한 소망이자 꿈입니다.

이렇듯 섬에 살면서 도시와 같은 문화 혜택은 누리지 못하더라도 저희들 삶의 일부인 어선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편익을 위하여 최소한『물량장 및 호안도로』라도 개설하여 수산물위판, 유류공급 등 안정적으로 어업생활을 영위하고, 조도면의 중심 문화권이 될 수 있도록 검토 하시여 도서민의 숙원 사항이 해결될 수 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1. 5. 조도면민대표  김현민 올림”

위 건의서 내용에서와 같이 그당시 선착장 협소와 조수간만의 차로 여객선 접안시 도서주민들의 불편과 태풍내습때 관내800여척의 어선들이 선박 대피항이 없어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고자 꿀끝을 시작으로 방파제와 접안시설을 설치 해줄것을 요구하며, 지방어항으로서 1972년 3월 7일에 지정되었지만 지난40년간 지방항이라 이렇다할 기반시설이 없음을 피력하며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강력하게 건의 했었다.

창유항은 공식명칭이지만 지역에서는 어류포항으로 불리우며, 하조도에 있는 중심 항구로서 조도면의 행정·상업의 중심지로 접근하는 조도면의 관문이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무역항 4개소, 연안항 10개소, 국가어항 31개소, 지방어항 91개소, 어촌 정주어항 81개소, 소규모항포구 892개 등 총 1천109개항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