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 결실의 계절 농수산일로 심신이 지친 면민들과 타향살이 고향의 정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민족의 명절 한가위 맞아 문화행사가 주민들에게 보름달 같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을 탄생시킨 정차르트(정경천)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초청가수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조도대교 건설 염원을 담은 한가위 조도면민노래자랑이 오는 9월 10일 (토) 16시부터 조도면사무소 특설무대에서 열리 예정입니다.
5113동창회(조도초등학교 51회,조도중학교 13회)가 주최하고 조도대교추진위원회, 조도면이장단, 재경조도면향우회, (유)송운산업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며 그지역의 예술문화와 예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가요TV에서 녹화하여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조도면민 노래경연대회에서는 MC전해리, 이명주, 전승희, 안소라, 박영남, 천하랑, 안영진 씨가 초대가수로 심사위원장 정차르트(정경천), 심사위원 작곡가 김병학씨가 심사를 맞아 경연 상금으로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