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펼치는 조도노래자랑과 바자회

오는 7월 26일(금) 조도교회연합회(김성우 목사)가 주관하고 조도면주민자치회가 협조하며 후원하는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봉사단이 입도하여 바자회, 의료 및 미용 봉사활동, 조도노래자랑 등 조도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새섬누리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두번째 이어지는 행사에서 조도교회연합회는 교인들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조도면민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조도프리마켓(저렴한 상품 구입), 천원교환권(면민 모두에게 3개 이상 상품 증정), 푸드존(다양한 먹거리), 키즈존(어린이와 어른과 함께 어울림), 의료존(외과,내과, 치과등 의사, 약사, 간호사 진료)를 마련하여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이번 강남중앙침례교회 자원봉사자가 입도하여 일주일간 머물면서 의료 및 미용봉사, 바자회로 여러 생활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소상공인 가게 상생을 도모 하면서 주민들의 어울림 마당 조도면민 노래자랑(등수별 상금 지급)을 열고 경품 추첨(제습기 등)으로 나눔을 한다.

이번에도 풍성한 물품을 준비하여 빈손으로 돌아가는 주민들이 없도록 바자회 및 조도노래자랑( 마을당 1명 신청, 노래자랑신청 서식은 각마을 교회 비치 )을 통해 조도교회연합회 김성우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은 은사”라며 “누군가의 강요가 돼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했더니 자연스럽게 전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도면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 노래자랑

오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조도교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조도면주민자치회가 후원하며 조도면사무소 및 각 기관단체들의 협조로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협찬하여 대규모 봉사단이 입도하여 바자회, 의료 및 미용 봉사활동, 조도노래자랑이 조도초등학교 체육관(새섬누리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강남중앙침례교회 봉사단 200여명(이미용팀은 60세 이상의 시니어 비율이 70%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입도하여 머물면서 의료(마취통증의학과 의사 2명, 치과 의사 3명, 내과 의사 2명, 이비인후과 의사 1명, 약사 2명 등) 및 미용봉사, 바자회, 경품추첨(TV냉장고등, 할인 쿠폰) 등으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소상공인 가게를 상생을 도모하고 마지막날 13시 연예인 초청 공연과 조도면민 노래자랑(등수별 상금 지급, 마을별 응원상금 지급)을 개최 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이후 조도교회연합회(김성우 목사)는 교인들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조도면민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조도프리마켓(저렴한 상품 구입), 천원교환권(면민 모두에게 3개 이상 상품 증정), 푸드존(다양한 먹거리), 키즈존(어린이와 어른과 함께 어울림), 의료존(외과,내과, 치과등 의사, 약사, 간호사 진료), 강남뷰티 마사지를 마련하여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한편, 이번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드리면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면민들이 없도록 준비하여 바자회 및 조도노래자랑( 노래자랑 신청 서식 다운로드 ) 을 통해 조도교회연합회 김성우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은 은사”라며 “누군가의 강요가 돼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했더니 자연스럽게 전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팽목기억예술마당 일흔한번째

팽목기억예술마당 일흔한번째

지난 달 기상이 좋지 않아 기억캠프가 취소 되었고 이번달 일흔한번째 기억예술마당과 팽목기억순례가 휴가철 맞아 팽목을 찾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오는 2022년 7월 30일 이어집니다.

우리사회는 2014년 이후에도 매일 크고작은 사고가 일어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양은냄비처럼 끓어오르다가 식어버리면 당사자들만 고통속에 살아가지만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며 다람쥐 채바퀴 돌아가듯 참사의 희생자들은 잊혀져 버립니다.

불안한 사회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각종 재난에서 반면교사하지 못하니 재난이 발생하면 컨트롤타워는 지휘하며 인명을 구하고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 같지만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여론을 조작하고 피해자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나 진상규명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에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우리사회가 진심으로 책임있게 피해자를 구조하고 희생 가족들의 정상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지원한다면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될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사고의 원인과 책임에 따른 명확한 결론이 없이 희지부지하고 보통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대형참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참사에 대한 기억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곳인 팽목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의 세상은 달라져야 하기에 우리는 기억예술마당과 기억순례를 통해서 참사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도록 되새김하며 약속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억예술마당 안내 및 기억순례 신청]

○일시 : 2022년 7월30일(토) 오후 4시 16분

○장소 : 세월호 팽목 기억관 앞

○문의 : O1O-8957-0350 (팽목기억순례 참가자 신청)

세월호 참사를 내다본 시 노래 외양간(편집2015년)

사고해역 피해어민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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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구조 장기화에 따른 피해어민 및 구조활동 참여자 지원한다.

정부는 5월 17일(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수색구조 장기화에 따른 수색구역내 피해어민의 생계지원과 수색구조활동 참여한 어선에 대한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수색구조 장기화에 따라 어로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 집중수색구역내 어민들이 생계안정 지원금(가구당 853,400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색구조 활동에 동원되거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준 어선에 대해서도 소요된 비용에 대해 정부에서 보전(보전대상:수색구조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유류비, 선원임금, 어구․어선손실비, 주․부식비 등)하기로 하였으며, 지속된 수색활동 비용 소모로 인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그간 사용한 비용에 대해 중간정산을 실시 할 계획이다.

생계안정 지원 대상 어민과 수색구조 활동에 참여한 어선은 전라남도(진도군)에 신청을 통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관련 자금을 해당 지자체로 이미 배정하였으며,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 사무관 임동규 044-200-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