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에 천주교 신축 예배당 건립한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다도해 지역으로 독자적 해양문화를 띄고 있는 곳으로 하조도 읍구리와 성남도에서 고대 조개무지가 1973년 무문토기와 제주도 돌로 보이는 석기도 성남도에서 발견되어 이미 석기시대부터 입도 하였음 알 수 있다.

자원발굴조사에서 하조도 읍구리에서 3기의 지석묘와 선돌이 발견되었으며, 고려고분도 확인되었고 가사도, 관사도, 관매도, 거차도 등지에서 돌칼, 돌도끼, 돌화살촉을 수습 한 바 있으며 현재 유토마을회관 앞마당에 선돌이 옮겨져 있다.

육지와 떨어진 도서지역에서 해적과 왜구로 인해서 공도 시기가 있었고 임진왜란(1598년)이후 1600년부터 해남, 진도, 영암, 영광 등지에서 선조들이 입도하기 시작했고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1708년(숙종 34) 상조도와 하조도에 관방을 설치하여 그 성터가 상조도 맹성리와 하조도 읍구(고을기미, 꼴기미)리에 있었다.

제도면(조도면 전신)의 신검산, 돈대산, 대붕산 등에는 봉화터(돈대,墩臺, 조선시대 높은곳에서 동태를 살피는 초소나 군대)가 있었고 정조 이후 하조도에 세곡창고를 두어 도청리(都廳里, 세곡창고를 관리하는 도감이 있다하여 옛지명)라 하여 창리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다.

신사태(신사터) 지명은 일제강점기 면소재지 창리마을 신검산(神劍山, 뾰족한 신의 검 형상, 새의 날개 형상) 자락의 갈매기머리(鷗頭山, 구두산, 노적봉, 새가 알을 품은 명당)로 일제가 지기(地氣)를 끊어 지역에서 인물들이 나서지 못하도록 봉우리를 깍아 내었다.

지맥정기를 끊기 위해 동서방향으로 칼로 베고 신작로를 놓고 1938년 신사(神社, 일본인 신성 의례 공간)를 지어 주민들을 토리로 들게하여 일본천왕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참배를 강요 하였던 곳으로 옛부터 지역 유지들의 집이 산 주변에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지역에서 선조들이 서양인들과 카톨릭을 처음 접한 것은 1816년으로 이후 카톨릭이 싹트기 시작한 것은 1866년(고종 3년)에 조선의 천주교 박해 중 가장 규모 큰 병인박해로 인한 병인양요가 일어난 시기부터 다.

무안 몽탄 박원기 내외가 상조도 동구리 668번지(동구공소터)로 입도하여 살면서 전교를 시작하였고 신자 장봉헌이 창유리 697번지에 초가 3칸을 건축하여 선교당으로 육지와 단절 된 곳이라서 천주교 병인박해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이후 목포 산정동 초대 프랑스신부(도예)(1898~1909)가 1898년 판공성사(判功聖事)차 제주 갔다 오다 풍랑으로 현재 성모마리아 상이 세워진 상조도 동구공소에 머물면서 1900년에 하조도 창리마을에 공소를 개설하고 카톨릭 전파가 본격화 되었다.

100년이 흐른 뒤 2002년 성유진길(아우구스티노)성당은 의신,군내,고군,조도에 있는 9개공소를 통합하여 진도진길성당으로 승격되어 이준한(토마)신부가 부임하여 조도에서 카톨릭은 현재까지 뿌리 깊게 이어지고 있다.

조도예배당이 신축 되는 곳은 신검산(神劍山) 자락의 구두산(鷗頭山) 창유리530번지로 임세춘 도감(都監, 대마도, 소마도 등 말목장을 관리 훈련하는 비상설기구, 세곡창고와 말 관리 겸하는 직책)의 불망비(不忘碑, 어떠한 인물의 사실을 후세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기록하여 세운 비석)가 1854년 세워졌다.

이후 임도감 불망비는 사적으로 창유리 530번지에서 1960년 옛 면사무소 부지 정원으로 옮겨졌다가 어류포 선창에 있던 조도환취항기념비, 유공자비등 9기의 비석과 함께 1990년 어류포 잔등 옛발전소 부지에 옮겨져 보존되고 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진도진길성당 조도예배당 건립기금 계좌 농협65107951041581 (재)광주천주교회 를 통해 수년에 걸쳐 건립 기금이 조성되어 조도면 창유리 530종(10,900㎡)이 개인소유로 531종(17,387㎡)이 법인소유로, 532종(4,890㎡), 533종(1,134㎡), 560종(1,064㎡)등 9필지가 개인소유로 2024년 1월 이전이 완료되어 오는 7월 중순 착공에 들어 간다.

한편, 조도면지(鳥島面誌)(2010, 512)편찬위원회에서 조도역사나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의견을 체득하여 기록하였고 진도군지(珍島郡誌)(1976, 853)에 상권 106쪽에 신검산(神劍山) 한자명으로 기록되어 있고, 836쪽에 신검산과 신금산 한글로 병기되어 있다.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옛 지명이 변경 된 우리지역에서 사례가 신사태(신사터)로 현재 지명으로 굳어져 후손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잔재가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각인되어 청산 되지 못하고 있음을 기록 해 본다.

대표적 사례로 대전에 있던 호남일보사가 1933년 발행한 ‘충청남도 발전사’에 의하면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1905년 12월 특별열차로 부산으로 가던 중 정차한 역에서 ‘여기가 어디냐?’는 질문에 ‘태전역’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맛살을 찌푸리며 ‘이름을 바꾸라고 해라, 이제부터는 태전이 아니라 대전이다’라 하여 대전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역사적 사실이 침략자에 의해서 변형되어 기록 될 수 있기에 과장되어 지역의 전설 만들기는 경계하면서 기록물로 전해져 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편견을 버리고 중립적 사고로 기록하고자 노력하며 일제 강점으로 왜곡 된 것들을 후손들이 복원하고 보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1880~1936) 선생께서는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으로 발전하고 공간으로 확대되는 심적(心的)활동 상태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요, 조선사라 하면 조선 민족이 이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다.”라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고 역설 하였다.

일제 강점으로 자유를 빼앗겼던 시대 꼭 기억해야 할 친일파
https://m.blog.naver.com/goldbanana8/220634709424

팽목항 석탄재 매립 저지 승리보고 대회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승리 보고 행사 리플렛

팽목항석탄재폐기물매립저지진도군대책위원회(‘대책위’)에서 오는 2023년 3월 16일 진도 팽목항(진도항)에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막아낸 진도군민들과 자축하는 승리 보고대회를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연다.

지난 2016년 10월 24일 팽목항에 날벼락 같은 석탄재 운반선이 들어오는 날부터 투쟁하여 진도군민들은 현재 청정진도를 지켜냈고 진도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는 주민들은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막아내기 위해 온몸으로 저항한 이들에게 우리가 청정 진도 땅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소중한 보물로 청정 농수산물과 생활 환경권, 자연환경은 농수산어업인들에게는 생계를 이어갈 소중한 자산이지만 일상 공기처럼 느꼈을 뿐 지킨다는 것에 둔감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정의로운 저항과 투쟁으로 청정진도를 지켜낸 그들에게 “진도군민의 상”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 해 봅니다.

또, 목포MBC의 23번의 석탄재 폐기물 매립 관련 보도를 비롯한 낭만항구(목포MBC유튜브)를 통해 진도 내에서 모르고 있던 추잡한 투기자본과 토건세력의 부조리를 파헤쳐준 여러 저널리즘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면서,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진도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겁니다.

주민들중 일부는 석탄재를 매립하겠다고 석탄재 가루를 마시는 생쑈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주민들은 무엇을 생각하였을까요? 투기 세력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거 다 좋지만, 이웃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역에서 올바른 시대정신으로 진도를 지켜냈고 이렇게 승리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봄날 따스하게 맞이하는 평화로운 시기에 주구장창 석탄재를 매립하고자 했던 토건세력과 결탁한 일부 공무원들의 자신감은 군민들 편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변단체를 동원하거나 공무원들을 관제데모를 나서게 하고 군민들을 고통 스럽게 한점에 대해서 오늘 이라도 참회와 반성을 반드시 하기를 바랍니다.

대책위 활동가는 국도18호선 선형 개량공사에서 토사가 넘쳐 나는데도 토사가 없다며, 진도항에 석탄재 폐기물로 매립하고자 했던 토건세력들로 부터 고소 당하여 여러 해 고통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었지만 진도항은 토사로 매립 되었고 자랑스럽게도 진도 환경운동사에서 큰 업적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저지 하고자 투쟁한 형님 누나들에게 왜 나서느냐 하겠지만 잘 못 된 것은 그래도 누구라도 나서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도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좁은 지역사회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겠으나 상식적으로 부조리를 알면서 피하게 된다면 우리는 인생 헛 살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승리 보고 대회를 끝으로 팽목항석탄재폐기물매립저지진도군대책위는 해체 되겠지만 지역에서 올바른 사업이 이뤄지고 개발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는 풍토가 정착되어 진도가 발전 되도록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승리 보고 대회에 함께하여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대책위 투쟁 기록 및 석탄재 폐기물 관련 보도자료 ▼

진도 팽목항 석탄재 매립 저지 기자회견
https://youtu.be/miNH1aYp6Pc

2016년 목포MBC 뉴스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13FrBlCcyM0

2019년 MBC 뉴스 보도(석탄재 계약도 하지 않고 들여오겠다. -6분경)
https://youtu.be/QOnzpp8pap4

2019년 진도발전추진위원회라고 발족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53&thread=13

대책위, ‘석탄재 폐기물 찬성 참여단체 명부 공개하라’ 강력 대응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47&thread=07

팽목항 석탄재 매립 반대 및 일본산 석탄재 수입관련 보도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1188#cb

청와대 석탄재 매립 저지 기자회견(목포MBC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860ZDWjfnVI&feature=youtu.be

청와대 앞 상경집회, “팽목항, 석탄재 매립 개발 반대”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5686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불검출이라 해서 안전하다는 게 아니다’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27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뉴스 (헬로TV뉴스 전남670화 3분50초)
https://youtu.be/zaBCK9ItVnA

팽목항 석탄재폐기물 매립 저지 군민대회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97

석탄재로 만든 시멘트서 발암물질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7984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현장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오는 8월 14일, 15일 대한민국 서남해 끝자락 178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된 진도군 조도면에서는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향우들이 휴가기간을 맞춰 고향에 찾아와 함께 한마당 축제를 연다.

전국 방방곡곡 3.1독립만세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일제치하 뼈아픈 역사를 아로 새겨 독립의 환희를 받들어 조국 광복을 기념하면서 주민들의 화합 행사를 76년간 우직하게 자부심과 전통으로 지켜나가고 있다.

일제강점기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정신으로 역사를 잊지 말자고 했던것 처럼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한국의섬 독도를 우리나라 서남단 섬축제에서 잊지않고 기억하고자 아로새겨본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옛부터 지정학적 동서양의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도시와 다르게 섬사람 특유의 정서와 기상으로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섬사람들 특유의 인성으로 희노애락의 소박한 섬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광복절기념 제76회 조도면면민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윷놀이, 줄다리기, 육상, 미니마라톤 등의 운동경기와 훌라후프, 어르신 낚시, 신발양궁. 사회자 진행게임, 이하작가의 “보이콧 일본” 스티커 나눔, SNS프레임 포토인증샷 이벤트, 경품추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여름 휴가철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예상되고 다수가 모이는 곳이라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여주시기 바라며, 개인적으로 몸이 좋지 않으면 현장에 찾아오지 않도록 하여 축제가 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도면체육회장 김월용, 조도면체육회상임부회장 박귀동 배상

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사전 홍보 http://www.koreaisland.com/?p=3759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민들의 잔치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홍보

지난 제75주년,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차원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체육행사를 한정된 인원으로 모여 경축사, 만세삼창 등을 약식으로 2년간 체육회원들이 참석하여 치뤘다.

이는 과거 선조들이 했던 것 처럼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로 역사와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행사를 치렀다.

서남해 끝자락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에선 6ㆍ25동란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매년 광복절이면 약1500~2000 여명의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살고 있는 향우들이 여름휴가를 맞춰 고향에 찾아와 한마당 축제를 벌인다.

초창기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행사비용을 모금해 시작 할 시에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해변 모래밭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차고, 씨름, 윷놀이, 배구 등의 경기를 치르며 모두의 염원이었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지와 떨어진 서남해 섬이지만 체육대회가 거듭되면서 학생들 중에는 배구, 탁구, 하키 등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ㆍ감독, 체육교사를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체육인 성지로 자리매김 했다.

과거 체육대회를 주관했던 원로들은 “그당시 어려운 시기였지만 외지에 사는 자식들까지 불러 들여 경기를 뛰게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면서 “명절에는 내려오지 못해도 광복절 체육대회에는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자랑한다.

여름휴가를 내거나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찾는 출향인사들이 체육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방문하지만 여러가지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육지와 떨어진 척박한 섬에서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꿋꿋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도면체육회 상임부회장(박귀동)은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는 국내 유일의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했던 각양각지에 향우들이 모여들면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14일 오전부터 체육대회 종목별 예선전(조도중고등학교에서 배구, 조도초등학교에서 축구)을 치루고 오후에는 특설무대(장소 미정)에서 면민노래자랑(해변가요제)를 8월15일 오전11시부터 광복77주년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보이콧재팬

또한, 한국의섬에서 2022년 8월 15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개최되는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장에서 한국의섬에서 2019년에 하였던 이하작가의 ‘보이콧 재팬’ 스티커 무료 나눔 포토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이하작가의 ‘Boycott Japan’ 스티커 S.N.S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은 한국의섬 또는 한국의섬 S.N.S 리스트에 포토인증샷이 공유 될 수 있어 인증샷 거재를 허락하는 분에 한하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제73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알림

일제강점으로부터 1945년 광복 이후 전국 각지에 유학 중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주민 단합을 위해 6ㆍ25동란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광복절 기념식을 하면서 주민들간 친목을 도모하며 올해로 73년째 빠짐없이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대회는 14일 오후5시부터 전야제로 향우회 만찬회와 한밤의 작은음악회, 15일 오전10시부터 조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식전행사와 광복절 기념식과 체육대회 종목별 예선전, 각종 부대행사를 오후 19시30분 면민노래자랑(해변가요제)를 어류포항 특설무대에서 이튼날 16일에는 종목별 결승전과 시상식까지 열게 됩니다.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조도면면민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윷놀이, 미니 마라톤, 줄다리기 등의 종목별 운동경기와 훌라후프, 어르신 낚시걸이, 사회자 진행게임, 이하작가의 “보이콧 일본” 스티커 나눔, SNS프레임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재밌게 즐기는 축제가 열리게 된다.

오는 8월 15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개최되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제73회 조도면민체육대회장에서 이하작가의 ‘보이콧 재팬’ 스티커 무료 나눔 포토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하작가의 ‘Boycott Japan’ 스티커 S.N.S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은 한국의섬 또는 한국의섬 S.N.S 리스트에 포토인증샷이 공유 될 수 있어 인증샷 거재를 허락하는 분에 한하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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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날’ 을 축하합니다.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은 오는 8월 8일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제1회 ‘섬의날’을 축하 합니다.

오는 8월 15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개최되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제73회 조도면민체육대회장에서 이하작가의 ‘보이콧 재팬’ 스티커 무료 나눔 포토 인증샷 이벤트로 준비하였으나 8월 8일 목포시 삼학도 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먼저 스티커 나눔 해볼까 합니다.

<사전공지> 이하작가의 ‘보이콧 재팬’ 스티커 S.N.S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은 한국의섬 또는 한국의섬 S.N.S 리스트에 인증샷이 공유 될 수 있어 인증샷 거재를 허락하는 분에 한하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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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안내

오는 8월 15일 광복을 기념하는 날 대한민국 서남해 끝자락 178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된 진도군 조도면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살고 있는 향우들이 휴가기간을 맞춰 고향에 찾아와 함께 73번째 한마당 축제를 연다.

일제강점으로부터 1945년 광복 이후 전국 각지에 유학 중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주민 단합을 위해 6ㆍ25동란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광복절 기념식을 하면서 주민들간 친목을 도모하며 올해로 73년째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초창기 체육대회를 개최 할 시에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해변 모래밭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차고, 씨름, 배구 등의 경기를 치르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체육행사와 더불어 일본의 만행을 바로 알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시에서 유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행사비용을 모금해 시작됐지만 지금은 조도면체육회가 주축이 돼 각 마을 청년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부터 한마당 마을잔치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치르고 있다.

과거 체육대회를 주관했던 원로들은 “그당시 어려운 시기였지만 체육대회가 열리면 외지에 사는 자식들까지 불러 들여 경기를 뛰게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면서 “명절에는 내려오지 못해도 체육대회에는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서남해 섬이지만 체육대회가 거듭되면서 학생들 중에는 배구, 탁구 등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ㆍ감독, 체육교사를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체육인 성지로 자리매김 했다.

전국 방방곡곡 일제치하 뼈아픈 역사를 아로 새겨 독립의 환희를 받들어 조국 광복을 기념하면서 주민들의 화합 행사로 73년째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고 있는 조도면민체육대회는 광복의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이번대회는 조도면사무소에서 14일 오후6시 전야제로 향우회 만찬회와 한밤의 작은음악회, 조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일 오전10시부터 식전행사, 오전11시부터 광복절 기념식과 체육대회 종목별 예선전, 각종 부대행사, 어류포항 특설무대에서 오후 19시30분 면민노래자랑(해변가요제)를 이튼날 16일에는 종목별 결승전과 시상식까지 열게 된다.

광복절기념 제73회 조도면면민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윷놀이, 미니 마라톤, 줄다리기 등의 종목별 운동경기와 훌라후프, 어르신 낚시걸이, 사회자 진행게임, 이하작가의 “보이콧 일본” 스티커 나눔, SNS프레임 포토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조도면민체육대회는 지정학적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접하는곳에서 도시와 다르게 섬사람들 특유의 정서와 기상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희노애락의 현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타문의 사항은 체육회 사무국장 김영관 및 사무간사 061-540-6805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조도면체육회( http://cafe.daum.net/jodo815 ) , 한국의섬( KOREAiSLAND.com )

맹골죽도등대 무종 재설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군 조도면 맹골죽도 주민들과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맹골죽도등대의 무종을 6월 3일 재설치 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호남의 곡창지대에서 수탈한 곡식을 영산강 통해 일본에 운송하기 위한 중요항로에 위치하여 1907년 맹골군도의 북쪽섬 대섬(竹島)에 높이8.5m, 광달거리21해리(38.89㎞)로 최초 등대 설립 당시 공식 명칭은‘대한제국 탁지부세관 공사부 등대국 죽도등대’로 석유백열등 등대를 세워 불을 밝힌지 올해로 112년째 꺼지지 않고 국제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맹골죽도등대 무종은 1950년대 높이78㎝, 지름38㎝로 제작·설치돼 안개에 묻혀 등대 불빛이 보이지 않을 때면 소리로 위험을 알리기 위해 타종시설인 무종(霧鐘)시설도 함께 갖췄던 등대로 맹골수도에 통항하는 국제선박들에게 등대위치를 50년 동안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다 이후 전자식으로 교체되면서 2013년 포항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 기증되어 전시되어 오다 6년만에 제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인천 앞바다 팔미도 등대보다는 4년 늦었지만 목포 관리 해역에서는 맨 처음 생긴 유인(有人)등대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09년 원격 조종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주요 무인등대로 전환 되면서 무종의 역할은 없지만 그동안 꾸준한 스토리텔링을 하여 무종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상당했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무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이뤄진것이다.

특히, 맹골죽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감성돔 낚시터로 관광객 및 낚시객들이 꾸준히 찾는 관광명소인데 이번 무종 재설치로 인하여 섬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효승 진도항로표지사무소장은 “등대관련 해양문화 콘텐츠 발굴 일환으로 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등대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섬 독도를 말하다.

한국의섬은 올바른 섬의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섬들을 올바로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관심을 갖는 것이 내가 살고 있는곳이기에 전라남도 섬 위주로 홍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 섬 독도와 대마도에 관심은 많으나 개인이 활동하기란 쉽지 않지만 독도는 한국의섬을 운영하는 목적중에 하나다.

그런전차로 독도에 관하여 전문가가 아니라서 국민으로 ‘독도’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주장을 해본다.

먼저, 독도의 날은 2000년 8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그리고 2012년 10월 28일 국가해양부는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동도의 봉우리를 우산봉, 서도의 봉우리를 대한봉이라 명명하였고, 바위로 분류되던 것은 탕건봉으로 재분류해 독도는 3개의 봉우리를 가진 섬이 되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본다면 1899년 울릉도의 산림 채벌권을 가진 러시아가 대한제국 정부에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울릉도의 삼림을 벌채해 가고 있으니 이를 금지해 달라고 외교 문서로 강력하게 항의해왔다. 이에 대한제국 정부는 이를 금지함과 동시에 울릉도 이주민에 대한 행정 관리를 위해 1899년 5월 배계주를 울릉도 도감(島監)으로 재임명하여 파견했다.

또한 러시아측과 일본측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배계주와 함께 부산항 세무사로 근무하고 있던 외국인 세무사를 동행시켜 일본인의 울릉도 침입 실태를 조사 및 보고하도록 하였다. 그 보고서에 의하면 1899년 5~6월 당시 울릉도에는 수백 명의 일본인들이 집단적으로 불법 침투하여 촌락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울릉도의 삼림을 지속적으로 벌채하여 선박을 통해 일본으로 운반해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곡식을 비롯한 각종 재화의 밀무역도 폭력적으로 자행하고 있었다.

울릉도 도감 배계주는 이와 같은 사실의 보고와 함께 울릉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 일본인들에 대한 중앙 정부 차원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였다. 이러한 실태를 보고받은 대한제국 정부는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울릉도에 불법 밀입도한 일본인들의 본국 귀환은 물론, 밀무역을 자행한 죄과를 ‘조일수호조규’[1876] 약정에 의거 조사·징벌하여 그 폐단을 영구히 근절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에 대해 일본 공사는 이 경우 한국 관헌이 체포하여 가까운 일본 영사에게 넘기도록 되어 있다는 ‘조일수호조규’의 규정을 내세워 책임을 회피하였다. 이에 대한제국 정부는 근본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899년 12월 내무관리 우용정(禹用鼎)을 울릉도 시찰위원으로 임명하여 일본 측과 제3국 외국인을 포함한 조사단을 파견하여 일본인의 불법 자행의 실태를 재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1900년 우용정(禹用鼎)을 그 대표격인 시찰위원으로 하고 감리서(監理署) 주사 김면수(金冕秀), 부산 해관 세무사 라포트(E. Raporte) 및 봉변(封辨) 김성원(金聲遠), 그리고 부산에 주재하고 있던 일본 부영사관보 아카쓰카 쇼스케[赤塚正助] 및 경부(警部) 1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5월 31일 울릉도에 도착하여 6월 1일부터 5일간 세무사 라포트의 입회 아래 그 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 이후 대한제국은 울릉도·독도에 대한 행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지역에 대한 관제의 개정 및 격상을 단행하였다. 즉 대한제국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를 1900년 10월 24일 강원도 울도군으로, 그리고 기존의 울릉도 도감을 울도군 군수로 격상시키는 관제 개정을 단행하여 공표하였던 것이다. 이와 동시에 독도 역시 울도군 군수의 관할 하에 두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41호에는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하게 한 기록으로 ‘석도’는 돌로된 섬이라는 의미로 전라도에서 독도로 이주한 초기 이주민들이, 전라도 방언으로 돌을 ‘독’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기인하여 돌도가 지금의 ‘독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이다.

더 오래된 역사적 기록으로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와 13년)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于山島)로 불렸다,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우산과 무릉 두섬은 날씨가 맑은 날 서로 바라볼수 있다고 되어 있다.

한편, 독도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潮境)수역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다양한 어종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독도를 분쟁화 할려는 일본의 영토 침략행위의 목적으로는 해양영토의 야욕과 함께 해저에는 미래에너지 자원으로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형태로 고체화된 하이드레이트가 다량 매장되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런 독도의 가치를 안다면 시대의 악마족속인 일본 침략세력과 동급인 다까기마사오를 우상으로 모시는 곳에서는 독도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일본의 앞잡이를 후손에게 자랑삼아 가르치는 꼴이니 통탄할일이다.

올바르지 않는 역사관으로 무장된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정상적인 나라가 될려면 박정희 팔이가 없어져야 하며 국내에서 먼저 독도의 역사를 제자리로 돌려놓고서 일본에게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 할 수 있다고 본다.

영토 최후의 보루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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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일본의 유령섬 또는 탄광섬으로 잘 알려진 군함섬(軍艦島)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는 소식이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군함섬’ 문화유산 등록 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참조 부분에 “조선인 강제노역”사실을 명시하기로 하였다 하며 “전방위적 외교 노력의 성과”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허나 전범국가인 일본의 자본에 외교부가 굴욕 당하고도 자화자찬을 하는 꼴이란 국민으로서 외교부 해명을 쉽게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강제징용으로 끌려갔고 그 곳에서 많은 학대와 죽임을 당한 곳이’군함섬’ 지금의 3분의1정도의 면적밖에 안 되는 작은여에 불과 했던 암초를 1897년(메이지 30년)에서 1931년(쇼와 6년)에 걸쳐 끌려간 한국인등 동아시아 강제징용자들의 강제노역을 통해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한편, 일본의 침략야욕의 사례로 태평양 한가운데 산호초만 무성한 우리나라 이어도와 같은 수중암초인 오키노토리시마에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인공섬’을 만들어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일본 외교력의 승리가 아닐 수 없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난사)군도 암초를 매립 해 부두와 공항등 군사시설까지 짓고 국제사회에서 버젓한 섬으로 인정받아 대륙붕 개발권을 인정받겠다는 속셈으로 영토분쟁에 관한 관점에서 이번 문화유산 등재 외교력으로 봐야 할것이다.

이에 따라서, 제주도 남쪽의 수중암초인 이어도를 인공섬으로 개발 해 국토로 정식 등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접국과의 향후 영토분쟁을 감안 할 때 진지하게 검토 해 볼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다른문제로는 독도(獨島)가 일본의 외교력과 자본력으로 얼마든지 일본이 의도하는데로 분쟁지역을 만들고 소유권주장을 굽히지 않는 일본의 야욕이 이번 결과 처럼 독도에도 외교력이 적용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든다.

일본이 식민지화 위해 강화도에서 1904년 처음 침탈 한 곳이 독도와 같은 소외 된 섬들 이였으며 침략전쟁시 섬마다 등대를 세워 한 나라의 침략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부분이 섬인 것이다.

현재 200해리라는 보이지 않는 선을 가지고 영토 기준을 잡을때 중요한 것 뿐만아니라 본토의 방어선으로도 중요하고 완충지역으로도 자원의 보고 영토의 파수꾼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 ‘섬’인 것이다.

최근 중국 자본 점령과 미국 군사력의 집중이 자명한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서게 되면서 동북아의 화약고가 멀지 않은 제주도와 더불어 동북아 화약고의 상징섬으로 ‘군함섬’이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를 더불어 국제분쟁지역이 과속화 되고 있음을 상기 해 봐야 할것이다.

이번글은 독도(Dok-do.com)를 통해 우리나라 섬 그리고 내가 사는 섬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치욕적인 소식을 접하면서 자조적인 입장에서 쓴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