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는 반드시 인양된다.

세월호 참사 3주기가 되기전 선체가 온전히 인양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수도 해역 기상조건(풍속10m/s, 파고1m이하, 연속9일 이상 유지)이 될 경우 3월말 첫 인양시도가 예상되나 오는 4월5일 소조기 기상이 좋다고 가정하여 세월호 선체 인양 할 계획으로 우리지역 기상은 변화무쌍하여 기상조건이 좋지 않으면 아래 예상계획이 2주씩 미뤄집니다.

4월5일 기준으로 예상 해보는 세월호 인양 공정 대략적 입니다.
– 준비(와이어연결) : 3월18일~4월2일
– 인양 : 4월3일~7일
– 선박 거치(반잠수선박) 및 이동: 4월8일~12일
– 목포 이송 : 4월12일~13일
– 육상 거치(목포신항만) : 1주일~2주일

영토 최후의 보루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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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일본의 유령섬 또는 탄광섬으로 잘 알려진 군함섬(軍艦島)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는 소식이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군함섬’ 문화유산 등록 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참조 부분에 “조선인 강제노역”사실을 명시하기로 하였다 하며 “전방위적 외교 노력의 성과”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허나 전범국가인 일본의 자본에 외교부가 굴욕 당하고도 자화자찬을 하는 꼴이란 국민으로서 외교부 해명을 쉽게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강제징용으로 끌려갔고 그 곳에서 많은 학대와 죽임을 당한 곳이’군함섬’ 지금의 3분의1정도의 면적밖에 안 되는 작은여에 불과 했던 암초를 1897년(메이지 30년)에서 1931년(쇼와 6년)에 걸쳐 끌려간 한국인등 동아시아 강제징용자들의 강제노역을 통해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한편, 일본의 침략야욕의 사례로 태평양 한가운데 산호초만 무성한 우리나라 이어도와 같은 수중암초인 오키노토리시마에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인공섬’을 만들어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일본 외교력의 승리가 아닐 수 없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난사)군도 암초를 매립 해 부두와 공항등 군사시설까지 짓고 국제사회에서 버젓한 섬으로 인정받아 대륙붕 개발권을 인정받겠다는 속셈으로 영토분쟁에 관한 관점에서 이번 문화유산 등재 외교력으로 봐야 할것이다.

이에 따라서, 제주도 남쪽의 수중암초인 이어도를 인공섬으로 개발 해 국토로 정식 등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접국과의 향후 영토분쟁을 감안 할 때 진지하게 검토 해 볼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다른문제로는 독도(獨島)가 일본의 외교력과 자본력으로 얼마든지 일본이 의도하는데로 분쟁지역을 만들고 소유권주장을 굽히지 않는 일본의 야욕이 이번 결과 처럼 독도에도 외교력이 적용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든다.

일본이 식민지화 위해 강화도에서 1904년 처음 침탈 한 곳이 독도와 같은 소외 된 섬들 이였으며 침략전쟁시 섬마다 등대를 세워 한 나라의 침략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부분이 섬인 것이다.

현재 200해리라는 보이지 않는 선을 가지고 영토 기준을 잡을때 중요한 것 뿐만아니라 본토의 방어선으로도 중요하고 완충지역으로도 자원의 보고 영토의 파수꾼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 ‘섬’인 것이다.

최근 중국 자본 점령과 미국 군사력의 집중이 자명한 제주해군기지가 들어서게 되면서 동북아의 화약고가 멀지 않은 제주도와 더불어 동북아 화약고의 상징섬으로 ‘군함섬’이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를 더불어 국제분쟁지역이 과속화 되고 있음을 상기 해 봐야 할것이다.

이번글은 독도(Dok-do.com)를 통해 우리나라 섬 그리고 내가 사는 섬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치욕적인 소식을 접하면서 자조적인 입장에서 쓴글이다.

우리 모두가 세월호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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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떼국놈”이라고 하는 중국에선 침몰선을 6일만에 인양하고 대한민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에선 1년이 지나 434일되어도 침몰선을 인양 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중국이 부럽기도하고 이런 나라가 대한민국 헌법 1조에 명시된 민주공화국이며,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또 최우선으로 정부보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닥치고 인양하라! 구호한번 해봤습니다.

저는 아래 관계된 단체와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으로 세월호를 조속히 인양 바라는 진도군 조도면에 사는 주민으로서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할 뿐입니다.

이번 소식과 아무관련 없는 사람으로서 올리는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는 내용 일지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첫번째소식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6시 팽목항 방파제 기다림 공연 소식입니다.

오는 6월27일 (토) 오후6시 팽목방파제에서 [세월호를 인양하라! 나의 가족이 그 안에 있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팽목항 문화제 기다림의 공연으로 놀이패’신명’ 단원이며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 공동대표 지정남씨가 주축으로 되어있는 단체들이며 전국에서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두번째소식은 세월호처럼 지역경제도 침몰되어 있어 방안을 모색하는 ‘진도포럼’ 개최안내 입니다.

이번 ‘진도포럼’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 지역경제 침체 및 부정적 이미지 증가로 피해 심각하고 인접 지역인 목포시, 완도군, 해남군도 업종별 매출액 감소로 체감 경기 악화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돌파구를 찾고자 출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진도군은‘진도 비전 2020’에서 추진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친환경 생명산업, 해양・문화 창조도시 진도’제시하는 한편,‘진도 고유의 어메니티 자원을 필요한 차별화된 정체성 확보’,‘해양문화자원 연계성 확보 통한 윈-윈 전략 마련’,‘자연생태 네트워크 구축 및 생태도시 이미지 창출’,‘지역정보시스템 구축’등 지역자원과 연계된 관광활성화 방안을 여러분들과 모색하는 자리가 될것입니다.

오는 6월27일~29일(2박3일) 운림예술촌(진도군 의시면 사천리 501번지)에서 진도포럼, 진도지역 답사(팽목항 및 조도)하는 것으로 (사)지역사회연구원•(재)환경생태연구재단 주관으로 지역신문 진도투데이가 후원합니다.

다도해 유구한 역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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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일면으로도 가장 많은 178개(유35개,무143개)로 이루어져 흔히‘새떼’처럼 섬이 흩여진 곳이라 조도(鳥島)이며, 조선시대 행정구역이름은 여러섬이란 뜻의 제도면(諸島面)이었으나 1895년 비로소 지금의 행정구역 이름인 조도면(鳥島面)로 변경되었다.

조도면 섬에서는 석기시대를 말하는 화살촉, 돌도끼를 비롯한 고인돌과 고려때 지석묘들도 발견되었지만 왜적과 해적들로 인하여 공도(空島)시기가 있어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선조들이 섬에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1598년)이후 1600년초로 족보를 통해 확인된다.

조도사람들이 서양문물을 접했던 사건으로는 1714년 조도사람들 9명이 표류하다 17일만에 일본 오끼나와에 표착했다가 중국을 통해 귀국한 9명에 대한 심문기록이 숙종실록, 1758년 대만 표류, 1899년 일본 표류등 표착하여 조도사람들의 외국 문물을 접하고 활발한 어업 활동을 했음을 가늠 할 수 있을 정도다.

한편, 서양에서 조도문물을 접했던 사건으로는 1816년으로 200년전 영함(英艦)을 호위하던 호위함(리라호)의 바실홀(Basil Hal)함장의 왕실보고서에서 조선인들과 영국인들이 서로를 관찰한 것처럼 역사서가 후대에 전달되고 있는데 조도사람들의 생활상이 서양에는 조선의 모습으로 전달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섬지역이지만 조도지역이 서양문물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이유로는 1866년 천주교의 정착 동구리와 창리에 선교당으로 시작되었고, 1898년 목포산정동 초대 프랑스신부(도예)(1898~1909)가 판공성사 차 제주에 갔다 오다 풍랑으로 동구리 방문 이후 공소 개설함으로써 카톨릭 역사가 150년에 이른다.

최근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고 처럼 대형해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1968년 병풍도에 부디쳐 우리나라에서 기름 해양유출 첫 피해지역으로 국제항로(매물수도)와 국내항로(맹골수도)가 있어 수많은 선박의 통항로로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빠른 해역이다.

지난 해난사고는 1947년 전복사고 7명사망, 1957년 채취선 14명 사망 나루선 15명 사망 전복사고, 1966년 6명 전복사고, 1973년 한성호 61명 사망 전복사고, 1978년 어선 3명 실종, 1980년 어선 3명 조난, 1988년 어선 1명 익사, 1990년 어선 4명 실종, 1996년 어선 3명 실종 등 해난사고 유난이 많이 일어난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송곳패스로 금메달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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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여자하키 대표팀이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중국에 석패하였던 기억에서 벗어나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필드하키 대한민국-중국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이 1998년 방콕대회이후 16년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중국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고 3쿼터 11분 서클부근에서 박기주의 송곳패스가 김종은에게 연결됐었고 다시 문전에 있던 김다래(27ㆍ아산시청)가 침착하게 수비 사이에서 받아 슈팅하여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여자하키대표팀은 1990년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4위,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은메달을 따냈지만, 필드하키가 비인기 종목으로 주변의 무관심과 미미한 지원이 계속되면서 여자하키는 조금씩 변방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홈에서 열리는 만큼 금메달을 꼭 따겠다는 결의를 가지고 결정적인 쐐기골을 패스한 박기주(24ㆍ평택시청)는 대표팀에서 좌절하지 않고 2010년 제1회 아시아 여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1위,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하키 은메달,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 하키 국가대표로 임하였고 이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섬아이들의 꿈을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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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초등학교 학생들(본교,분교장)은 지난4월16일에 있었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많은 희생자를 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섬 아이들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품고 있답니다.

섬 지역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독서·토론, 예절, 배려, 자존, 소통, 미학 이라는 7개 영역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학교 내(텃밭 가꾸기 등), 조도(낚시체험 등) 및 진도군(승마체험 등), 타시도(직업체험 등), 해외(문화체험 등)등 다양한 융합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작년에 이은 두번째 해외 문화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조도초운영위원회(위원장 박사수)와 학부모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지역후원회가 결성 되었답니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3박4일)은 지난 해와 다르게 중국 경제문화도시 상하이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도 사비를 들어 함께 동행하므로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안전이 대두되는 시점에 학생들의 여행안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해외문화체험의 시발점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조도초등학교(교장 민의식)는“섬지역의 생활환경을 벗어나 견문을 넓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해외체험학습을 추진하고 올해는 6학년(분교장 포함)들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상하이 일원으로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교장은“조도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2013년도에는 중국 북경으로 해외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자금성, 만리장성 등 북경 명소를 돌아보고, 북경서커스, 금면왕조 오페라도 관람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대사님과의 대화 시간, 젊은 외교관 세명과의 진로학습도 운영하였답니다. 그 후 우리 조도 아이들이 변했습니다. 좀 더 큰 꿈을 갖게 되었고, 조도에 사는 걸 행복해 하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졌답니다. 또한 5학년 이하 학생들도 나도 6학년이 되면 해외체험을 할 수 있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답니다.”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는 아직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신이 부여해 주신 사명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까지 우리의 전진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섬아이들은 부담을 갖고 기부하는 큰 지원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사랑을 원합니다. 그래서 지역후원회는 후원회 계좌(농협중앙회 351-0730-3035-03 조도초등학교 후원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답지된 후원금은 조도초운영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해외 문화체험학습에 사용되고, 후원해 주신 분들의 명단은 한국의섬( http://koreaisland.com )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조도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보실려면 인터넷에서 조도초등학교( http://jodo.es.jne.kr/ )를 클릭하시고 교육활동 메뉴 PHOTO GALLERY(포토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목포시장 출마 선언 박홍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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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희망21세기포럼 대표가 17일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목포시 신흥동 대림빌딩 선거준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준비된 시장, 행복한 시민’이란 슬로건 아래 침체된 목포지역 경제발전에 시정을 집중시키겠다”면서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재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010년 선거때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민주당 옷을 입고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박 후보는 출마배경으로 “목포와 운명을 함께해왔고, 목포가 길러준 박홍률이 목포시민들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며 그동안 쌓아온 국내.외 풍부한 인맥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목포발전에 신성장동력의 견인차가 되고자 목포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반영한 듯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와 경제적 경험을 토대로 목포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자원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목포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포부와 다양한 복지정책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10년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목포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성장 가능한 자본을 많이 지니고 있으면서도 저성장과 침체를 거듭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규모의 한계와 구태적인 경제구조가 성장을 저해하는 핵심이다”며 “이제는 목포를 전남 서남권으로, 국내로, 바다로, 동북아로 세일즈 할 수 있는 경제 시정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해외 무대에서 경제 실무를 두루 경험하고 쌓아온 폭넓은 역량과 네트워크, 실질적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들을 마련해 목포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아 낼 것이다”고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7가지의 목포 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실천을 약속했다.

 신발전 방향으로 첫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시정을 집중해 중견기업을 유치 양질의 일자리창출 둘째, 목포를 세일즈해 동북아 물류 거점항으로 육성 세째, 목포를 동북아 관광 거점으로 성장 시켜 아시아권 관광객 유치 네째,소통하는 목포 시정-시민과 소통의 시간 정례화 다섯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여성과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 및 저소득층,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들도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확대 여섯째,명품교육도시, 삶이 아름다운 행복도시 일곱째,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 등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박홍률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으로 출마해 현 정종득 시장과 맞붙어 3만503표를 득표해 33.98%의 지지를 얻었다.
 
 박 후보는 진도군 조도면 출생으로 목포중고등학교 졸업, 조선대 법학과 및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현)목포희망21세기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