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도서여객선 (2025년 하계철) 변경

차량승선 대기행렬은 터미널 옆 대기차선 순번대로 여객선 승선표를 발급 받으실 수 있도록 대기차로를 지켜주세요. 또한, 3월1일부터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2025년3월1일부터 2025년10월31일까지)로 변경되어 운항 합니다.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해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해양사고 긴급안전 알림이 발동되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 30톤 미만 모든 선박 및 낚시어선은 발효 해당구역에 출항 하지 못하며, 긴급상황 발생시 육경112, 해경122 또는 목포해경 진도파출소 061-241-2424 로 신고 바랍니다.

해난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최근 5년간 선박 해양사고 원인의 1위는 주로 선박 설비(주기관·보조기관·보일러·연료·냉각수 펌프 등)가 손상되는 사고로 기관손상, 조타장치 손상, 침수, 해양오염, 접촉, 충돌, 화재 폭발등으로 등록 척수별로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은 어선 4.2%, (’21년 기준 등록 척수) 어선 65,531척, 비어선 8,564척, 수상레저 기구 33,927척, 인명피해도 200여 건을 넘어섰다.

한편, 서남해 해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 항해 장비를 작동해야 하지만 주요 항로에서는 소형 어선 선장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낚시 포인트를 숨기기 위해 어선 위치 추적 장치(V-PASS)를 일부러 작동하지 않아 주변을 운항 중인 여객선에는 암초와 같은 위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운항 업무를 점검·지도하는 운항관리자를 공공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바꾸고 인력 규모도 73명에서 149명(본사, 12개 센터, 40개 파견지 및 촉탁고용직 포함)으로 2배 이상 늘렸고, 안전 기준 위반 시 처벌 수준도 대폭 강화해, 사업자 대상 과징금을 기존 최대 3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여객 금지행위 위반 시 과태료 또한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개정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섬 “12월, 관매도” 선정

한국섬진흥원(KIDI)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관매도를 ‘12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서남쪽 2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약200명의 섬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관매 8경’을 가질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간조시 2킬로미터 폭100여미터가 들어나는 넓은 관매해수욕장과 방풍림으로 조성된 울창한 송림은 한국의 아름다운숲으로 선정 된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212호’로 지정 된 후박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관매해수욕장 백사장 뒤로는 3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 있고 주변으로 방아섬, 독립문바위, 다리여, 하늘다리, 벼락바위, 꽁돌 등 기암괴석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관매도는 ‘쑥’과 ‘톳’이 생산되는데 ‘관매톳’은 신선하고 독특한 풍미를 가진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청정 바다에서 자라나 관매도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관매쑥’은 향이 진하고 품질이 우수해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되고 쑥으로 만든 막걸리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매도는 조선 후기 자료 ‘호구총수’ 등에 따르면 ‘볼매도’(乶邁島)로 기록 돼 이름을 두고 첫번째 설은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불리 우는데 ‘볼매’ 한자인 ‘볼 관’(觀)과 ‘매화나무 매’(梅)로 바꿔 관매도가 됐다는 설은 한 선비가 넓은 모래사장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풍경에 반해 ‘매화를 보는 섬’(관매도, 觀梅島)라 명명했다는 것이다.

한국섬진흥원 관계자는 “관매도는 위치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섬 중 하나이지만 언제든 한 번 방문하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섬”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관매도를 찾아 섬이 간직한 매력과 가치를 알아주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의 도(島)란도란 ‘이달의 섬’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4년 동계철) 변경

차량승선 대기행렬은 터미널 옆 대기차선 순번대로 여객선 승선표를 발급 받으실 수 있도록 대기차로를 지켜주세요. 또한, 11월1일부터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2024년11월1일부터 2025년2월28일까지)로 변경되어 운항 합니다.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4년 하계철) 변경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라며, 운항 및 통제되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에 대해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가보조항로 섬사랑9호,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 사전예약제(전화통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기상상태나 선박·선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2024 첫날 해맞이 행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재유행 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 외부인 방문이 많은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으나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첫날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의 기운을 받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추진력 있게 목표를 위해 잘 해쳐 나갈 수 있도록 조도면과 조도면여성자원봉사회가 주관하여 하조도등대에서 새해 소원기원제, 소망띠 달기, 떡국나눔등 함께 할 예정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가보조항로 섬사랑9호,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 사전예약제(전화통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기상상태나 선박·선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팽목항 기억예술마당 여든번째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넘어 10주기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여전히 팽목으로 갑니다.

세월호 참사 4.16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전국 세월호 활동가들과 팽목•제주기억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 세월호 참사 10여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이야기 마당이 펼쳐집니다.

사회적 참사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자 추모비, 추모 공간이 작게 나마 남아 있는 곳은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대중들이 있지만 추모비 마져도 설치하지 못한 곳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회적 참사를 대면하게 된다.

팽목항에는 기억순례가 이어지고 기억예술마당이 열리면서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장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희생자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행위이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 3시 30분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면서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팽목항세월호기억관 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단체로는 울산4ㆍ16기억행동, 세월호진실찾기진주시민모임, 부산화명촛불, 세월호를기억하는밀양시민모임/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 세월호를기억하는제주청소년모임, 세월호제주기억관, 진도평화쉼터 입니다.

해상 음주운항 특별 단속 실시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올 여름 성수기 바다 레저관광객 증가에 따른 선박운항자 경각심 제고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서 단속기간:23.7.1(토)~8.31(목) / 62일간( -계도기간:23.6.19(월)~6.30(금) / 12일간 ) 예고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6월 3일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에서 선박좌초 사고에 이어 지난 16일에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9명)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선박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야간 운항 시 해상 지형지물 및 저수심, 암초 등의 위험요소 파악은 물론 졸음운항은 특히 조심해야한다”며 “잠깐의 실수가 큰 사고가 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단속에서 음주운항 적발시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기준에 따라서 혈중알코올 농도 0.03%이상이며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이하며

4월16일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

우리는 9년전 4·16세월호 참사를 현장에서 직접이든 TV를 통해서든 생생하게 목도한 증인들로서 재난에는 누구든지 해당 될 수 있음을 느끼고 우리는 세월호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을 없애기 위해 416재단을 만들고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 했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 9년이 흐른 지금 현재 제2의 제3의 세월호 참사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재난 참사를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재난 당사자가 내가 아님을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할 시점인 것 같다.

한국의섬 독도를 팔아먹을 썩은 정신으로 페이스오프 한 모지리 사이비 교주를 받들어 모시는 광신도들 권력을 독점한 개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내가 다음번 희생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 나라에서 누구든 다음 참사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9주기 팽목 기억문화제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과 16일 선상추모식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헌화 및 묵념, 희생된 이들의 이름 부르기, 추도사, 참사 해역 선회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팽목 기억순례 및 416tv 온라인 추모회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일반인유가족협의회,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소속 세월호참사 피해 가족들이며, 4·16연대, 안산온마음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단체 및 기관의 활동가와 실무자가 함께한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수많은 시민분들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을 잘 알고 있다”며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빎과 동시에 생명과 안전이 중시 되는 사회를 위하여 9주기 기억식에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윤민석님은 그 날 이후, 매 해 봄마다 봄빛이 완연하면 할수록 맘 한구석 그늘은 늘 한없이 짙어진다..

슬며시 꺼내 듣는, 2014년에 아프게 만들었던 봄 노래 하나..

< 봄이예요 > — 글 곡: 윤민석
★ 노래받기 : https://cutt.ly/R4KrrUh

최명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약칭 민주노총)의 노동안전보건실장 기고글 중대재해, 공무원 책임자도 처벌해야 한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9578

4·16재단과 ㈜팀메타에서는 한국의 재난 참사인 2.18대구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춘천 산사태 참사, 4.16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재난 참사와 피해자의 권리를 학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하였습니다. 참여 방법 : https://www.416metaverse.org/

출처 : 세월호 참사 http://416.kr / 팽목 기억공간조성 http://416.co.kr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3년 하계철) 변경

조도면 도서여객선 정기항로 및 국가보조항로도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라며, 운항 및 통제되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에 대해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혹, 한림11호가 매주 토,일요일 1항차가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 변경 2023년 3월 1일부터 적용

진실을 외면하면 참사는 반복된다.

기억예술마당 76번째 안내문

사람들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고 식상하다는 생각을 할것이나 이런 마음 때문에 장소만 옮겨 또 다른 곳에서 대형 참사를 겪게 되고 있음을 바로 보길 바랍니다.

사람들 마음에서는 이태원 참사 같은 얼토당토 않는 사고에 본인이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언젠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생겨난 것이 어제 오늘 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똥싼놈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하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맹신하는 불량한 사람들이 득세하다 보니 우한이 끝 없이 일어나고 불행의 늪에 빠진 난국이라고 본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진도군민들을 생각하고 있으니 찍소리 하지 마라는 입막음용 국민해양안전관으로 선심성 사업을 받게 된 것이지 현재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가 없어 준공 6개월이 지났으나 언제 개관 할지 모르는 상태로 있다.

그 당시도 낙후 지자체인 진도군은 국가기관에서 사업을 준 것들도 제대로 운영도 못할곳이지만 국가가 민심을 달래고 이목을 돌리기에는 뭔가가 필요했고 국가는 민심을 달래기용 콩고물이 필요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것이 국민해양안전관이고 국도18호선 4차로 예타면제 사업이라는 것이다.

국가가 지금까지 참사를 대하는 똑같은 패턴, 그 시기에 필요한 임기웅변 면피용 사업, 당초 전국에 청소년수련관 50개에서 100개 늘리는 국가계획이 추진중에 있었고 그 시기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고 국민해양안전관과 팽목항을 오고 가는 진도읍을 관통하는 국도18호선을 4차로 예타면제 사업으로 해주겠다고 해놓고 현재는 2차로로 변경하여 더디게 공사중에 있다.

아직도 지역민들 중에는 팽목항 오는 길이 국도18호선 4차로로 잘 만들어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생각과 국가가 그렇겠냐며 두둔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 국가가 하는 일을 믿는다고 하는데 국민해양안전관과 국도18호선 4차로 예타면제 사업은 철저히 당신들을 속인것 이였음을 바로 보길 바랍니다.

세월호 참사 8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 선체는 목포에 있고 국민해양안전관이라면서 년 운영비 25억원이 없는 곳에서 국가가 할 일을 지자체에 떠 밀고 있지만 지자체는 운영 할 수 없어 개관도 하지 못하고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참사는 어느곳이든 일어나고 또다른 참사 희생자는 반복되어 만들어 지고 있다.

팽목항이 잊혀지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반복됩니다.

세월호 참사 같은 대형참사를 기억하고 반복하지 말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팽목항에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을 조성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으나 팽목항을 찾는 수 많은 사람들의 발자욱이 길위에 새겨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팽목항 기억공간조성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

국도18호선 4차로 공사변경을 요구하며 http://jindo.kr 온라인 서명을 연결 하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현재 국도18호선은 2차로로 더디게 공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