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 기억예술마당 69번째

69번째 기억예술마당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바라면서 함께 해 오신 분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다짐하며 팽목기억순례와 69회 기억예술마당을 대구세월호시민들과 함께합니다.

○ 행사명 : 대구세월호시민과 함께 하는 416팽목기억순례•기억예술마당

○ 일시 : 2021년 12월 25일  13시 기억순례 /  15시30분 기억예술마당

○ 장소 : 세월호팽목기억관

○ 주최 : 416재단 / 대구 예술행동 / 대구416연대 / 세월호팽목기억연대 /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 문의 : O1O-8957-O35O

팽목항 기억순례로 이어갑니다.

팽목기억순례로 이어갑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팽목항‘기억예술마당’은 지난 2015년 6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년간 미수습자‘기다림의 공연’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기 위한‘기억예술마당’을 46회째 전국예술인들이 모여 이어가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서 기억예술마당 예순아홉번째는 쉬어가고 기억순례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많은 대형 참사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치유하고 공동체를 회복 해 가야 할 구심점으로 참사의 현장을 기록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기억공간이 건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팽목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팽목기억연대는”팽목4·16기록관 조성을 진도군이 가로막고 있다”며 “진도군이 오히려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지우려 하고 있다”고 하며, “팽목항에는 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기억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다르게 진도군은 시민단체가 요구했던 ‘4.16공원 조성’과 ‘희생자 기림비’, ‘표지석 설치’등에는 동의했지만, 팽목항에 ‘4.16기록관’을 건립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팽목항에 별도 추모 시설이 필요한지 의문이다”며 난색을 보여왔다.

진도군과 다르게 지난 2019년 4월 1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식에서’팽목기록관조성’을 약속 했었다”며 “이후 전남도는 진도군에’기록관 건립을 위한 항만계획 변경 협조공문’을 보냈지만 ‘협조 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니 시민연대의 힘이 필요 합니다.

39년전 팽목항 인근에서 한성호 침몰 참사와 7년전 세월호 참사 수습 현장인 팽목항에 416기억공간 조성과 세월호(진도군민 여론조사, 찬성60프로) 팽목 거치를 바랬지만 선체는 목포 고하도로 결정 되었으나 416기억공간등 바라는 진도군민연대를 비롯한 전국에서 잊지않고 팽목을 찾아오고 있는 수많은 방문자들이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팽목항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구심점이 되는곳으로 ‘참사 수습 현장인 팽목에 자그마한 기억공간 하나라도 만들자’는 게 우리의 주장이지만 의견은 무시되고 결과적으로 진도군으로 부터 5월경 불법시설물이라며 철거 내용증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팽목기억연대가 제시한 팽목기억공간조성(안)

최근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기억공간인”기억과 빛”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는 촛불항쟁의 상징적인 곳인데 서울시의 일방적 철거시도는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함께했던 시절을 생각하고 촛불집회의 뜻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팽목항도 마찬가지 세월호 참사의 실상과 현재를 돌아보면 수많은 대형 참사에서 우리는 반면교사하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함에서 오는 허탈감이라고 할까 서울시와 마찬가지 진도군에서도 팽목항 기억공간의 철거를 통보하고 있지만 우리가 계속 지켜야하는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참사의 한 가운데 서 있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 7년이 지나도 광화문과 팽목항에서 그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의 우리를 돌아보게하는 성찰의 이정표로 일상적인 참사를 마주하고도 바뀌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낮을 보게 됩니다.

서울 광화문과 마찬가지로 팽목항 기억공간에 관한 것도 팽목기억연대에서 수차례 만나고자 하였으나 진도군수는 한차례도 만나주질 않고 진도군민 여론이라며 빙자해 팽목 개발사업을 방해한다고 여론을 호도해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7년 팽목항 개발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러 진도군은 기억공간에 위치한 건축물에 대해 민원이 들어 왔다면서 현재 자진철거를 요구하고 행정대집행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국토부)이 서울시 땅도 아니면서 서울시는 철거를 요구하고 팽목항(전남도)도 마찬가지 진도군 땅도 아니면서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등 기억을 지우려는 사람들과 다르게 우리가 팽목의 기억을 지켜고자 하는 것은 더이상 이땅에 세월호 참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것이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국도18호선 4차로 예타면제와 국민해양안전관을 짓겠다고 했으나 국도18호선은 2차로 공사로 변경되고 국민해양안전관은 세월호 참사 이전 계획했던 청소년수련시설을 ‘국립과 해양안전’ 명칭만 넣었기에 현재 진도군은 국립해양안전관 운영비를 요구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빌미로 팽목416기록관은 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참사에서 반면교사하지 못하고 대물림하는 우를 다시 반복 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잊지 말아야 할 사회적 참사 현장에 대한 기억 여행, 다크투어의 한 지점 또는 치유 될수 있는 것은 참사 현장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기록공간을 조성하는 것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팽목항 기억공간 조성 참여단 모집 http://416.co.kr 팽목항 416공원 조성 요구 서명 http://416park.co.kr 세월호 참사 관련 사안이 있을때 마다 http://2014416.comhttp://20140416.com 그 밖의 많은 416관련 도메인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세월호 참사의 현장에 살고 있다는 주민으로 부채감 일 수 있겠지만 반면교사하여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아픔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제69회 조도면민 체육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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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광복절 기념 제69회 조도면민 체육대회 안내

○ 일 시 : 2015. 8. 15 ~ 16(2일간) ※ 개회식 : 2015. 8. 15.(토) 11:00
○ 장 소 : 조도초등학교 교정
○ 참가인원 : 13개팀 1,500명(각 기관단체 임직원, 마을선수단, 출향인사 등)
○ 경기종목 : 축구, 배구, 윷놀이, 줄다리기, 미니마라톤
○ 부대행사 : 훌라후프, 고무신 던지기, 낚시걸이, 노래자랑(제10회 조도해변가요제), 제4회 조도면민 사진전시회
○ 주 최 : 조도면체육회장
○ 주 관 : 조도면체육회
○ 후 원 : 기관·단체, 이장단, 전국향우회

○ 알림사항 :
1. 윷놀이 경기는 외도마을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13개팀을 제외한 외도주민 팀구성 참가 가능함.
2. 노래자랑 참가자 접수마감시간 8월12일(수) 18:00까지 체육회 사무국 접수하지 않으면 참가 못함.

○ 경기규칙 :
1. 모든 진행은 조도면민체육대회 운영규정에 의한다.
2.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를 원칙으로 한다.
3. 종목별 심판 및 경기 규정은 경기요강에 의한다.
4. 해당 종목에 출전하지 않거나 기권, 몰수패일 경우 배점0점 처리하며, 총점이 같을 경우 입장식 다수 참가팀 우선순위로 한다.
5. 기타 정하지 않는 사항은 대회본부의 결정에 의한다.

○ 참가자격 :
1. 조도면에 본적이 있거나 2015.7.1 이전부터 본 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자로 거주지, 주소지, 본적, 직장근무자 순으로 원하는마을로 등록가능하며, 면직원은 본인이 담당하는 마을로 출전 할 수 있다.
2. 모든 선수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대회본부로부터 주민증 제시 요청시 본인임을 증명하여야 한다.
3. 선수등록을 위해 각 마을이장 또는 팀 감독자가 경기종목별 선수등록부를 필히 제출하여 합니다.
4. 부정선수는 경기전에 주심 또는 상대팀에 의한 양팀 선수대조시 이의 제기가 없을 시에는 선수로 간주하고 당해 경기만 출전 할 수 있다.
5. 경기시작 10분전 양팀 선수, 주장, 감독은 본부석에서 선수 확인을 받아야 경기 출전이 가능함.
6. 시정 및 건의사항은 주장, 감독(경기 참가신청에 등록된자)을 통해서하고 그외 방법은 인정 할 수 없다.
7. 기타 정하지 않는 사항은 대회본부의 결정에 의한다.

○ 기타사항 :
1. 대회본부에서는 선수등록 자격을 엄격히 심사하나, 한선수가 두종목이상 이중등록을 허용 하였음.
2. 사전 등록되지 않은 선수라도 상대팀이 인정하는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재직증명서)를 지참하고 출전 가능함.
3. 축구, 배구등 고등학생이상 부터 출전가능하나 고등학생은 부모동의서를 제출하여야 출전 가능함.
4. 각 마을 본적으로 사위도 선수 자격을 준다.(단, 처 호적등본, 본인 주민등록증 지참)
5. 경기 시 퇴장을 받을 경우 당 선수는 다음 한경기 출전 정지
6. 심판 및 선수를 폭행했을 경우 잔여 경기 출전 금지(선수자격 박탈)와 1년간 참가를 제한 한다.

○ 참가비 : 축구, 배구 각100,000원, 윷놀이 30,000원, 노래자랑은 진도연예인 협회 별도 규정에 의한다.

○ 특이사항 : 외도마을로는 관매, 대마, 소마, 동거차, 올해 처음으로 옥도마을이 참가, 윷놀이 종목에는 라배마을이 참가하였습니다.

「조도면민 사진전시회」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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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기념 제69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조도면민 사진전시회」 공모

1. 전 시 명 : 조도면민 발자취
2. 전시기간 : 2015. 8. 14(금) ~ 8. 15(토), 2일간
3. 전시장소 : 체육대회 행사장 및 조도면사무소 일원
4. 전시회 개요
o 모집기간 : 2015. 6. 27(토) ~ 7. 27(월) / 30일간
o 제출방법 : 원본사진 우편발송(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리길 49
조도면사무소 ‘조도면민 사진전시회’ 담당자 앞) 제출하거나
스캔하여 담당자 이메일(w3net@한메일넷)로 제출함.
o 주 최 : 한국의섬(KOREAiSLAND.com)
o 주 관 : 조도면체육회
o 후 원 : 조도면, 조도면이장단, 기관・사회단체
o 내 용 : 과거의 한 장의 사진 속에서 현재 사는 조도면민들의 과거
발자취를 느끼게 하며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만들고자 함.
5. 모집분야 및 제출기준
o 모집분야
– 과거의 모습 속에서 현재 사는 조도면민들의 초상 및 단체사진
– 지역의 변화를 알 수 있는 특정 장소의 전경사진 및 옛사진
o 제출기준
– 관심 있는 누구나 제출 가능하나 저작권에 위배 되지 않아야 함.
– 사진제출 후 전시 되었을때 초상권 및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야 함.

※ 이번 공모기간에 제출 된 원본사진은 스캔 후 즉시 발송하여 반환하며,
스캔 사진은 제출자 성명과 내용을 첨부하여 전시목적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