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기억예술마당 여든번째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넘어 10주기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여전히 팽목으로 갑니다.

세월호 참사 4.16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전국 세월호 활동가들과 팽목•제주기억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 세월호 참사 10여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이야기 마당이 펼쳐집니다.

사회적 참사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고자 추모비, 추모 공간이 작게 나마 남아 있는 곳은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대중들이 있지만 추모비 마져도 설치하지 못한 곳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회적 참사를 대면하게 된다.

팽목항에는 기억순례가 이어지고 기억예술마당이 열리면서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장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희생자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행위이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3년 11월 25일(토) 오후 3시 30분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면서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팽목항세월호기억관 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단체로는 울산4ㆍ16기억행동, 세월호진실찾기진주시민모임, 부산화명촛불, 세월호를기억하는밀양시민모임/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 세월호를기억하는제주청소년모임, 세월호제주기억관, 진도평화쉼터 입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이하며

4월16일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식

우리는 9년전 4·16세월호 참사를 현장에서 직접이든 TV를 통해서든 생생하게 목도한 증인들로서 재난에는 누구든지 해당 될 수 있음을 느끼고 우리는 세월호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을 없애기 위해 416재단을 만들고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 했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 9년이 흐른 지금 현재 제2의 제3의 세월호 참사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재난 참사를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재난 당사자가 내가 아님을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할 시점인 것 같다.

한국의섬 독도를 팔아먹을 썩은 정신으로 페이스오프 한 모지리 사이비 교주를 받들어 모시는 광신도들 권력을 독점한 개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내가 다음번 희생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 나라에서 누구든 다음 참사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9주기 팽목 기억문화제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과 16일 선상추모식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헌화 및 묵념, 희생된 이들의 이름 부르기, 추도사, 참사 해역 선회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팽목 기억순례 및 416tv 온라인 추모회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일반인유가족협의회,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소속 세월호참사 피해 가족들이며, 4·16연대, 안산온마음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단체 및 기관의 활동가와 실무자가 함께한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수많은 시민분들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심을 잘 알고 있다”며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빎과 동시에 생명과 안전이 중시 되는 사회를 위하여 9주기 기억식에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윤민석님은 그 날 이후, 매 해 봄마다 봄빛이 완연하면 할수록 맘 한구석 그늘은 늘 한없이 짙어진다..

슬며시 꺼내 듣는, 2014년에 아프게 만들었던 봄 노래 하나..

< 봄이예요 > — 글 곡: 윤민석
★ 노래받기 : https://cutt.ly/R4KrrUh

최명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약칭 민주노총)의 노동안전보건실장 기고글 중대재해, 공무원 책임자도 처벌해야 한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9578

4·16재단과 ㈜팀메타에서는 한국의 재난 참사인 2.18대구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춘천 산사태 참사, 4.16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재난 참사와 피해자의 권리를 학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하였습니다. 참여 방법 : https://www.416metaverse.org/

출처 : 세월호 참사 http://416.kr / 팽목 기억공간조성 http://416.co.kr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3년 하계철) 변경

조도면 도서여객선 정기항로 및 국가보조항로도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라며, 운항 및 통제되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에 대해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혹, 한림11호가 매주 토,일요일 1항차가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 변경 2023년 3월 1일부터 적용

섬주민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확대

섬으로 입도하는 도서주민과 관광객

기존 도서주민 여객선 이용시 여객 및 차량 운임지원사업을 섬 주민 구간별 요금 차등지원에서 변경하여 도서민 차량요금도 확대 지원 한다.

변경사항으로 차량등록지 및 배기량 및 크기에 제한 완화로 국산차량만 지원에서 국산과 외제차량 상관없이 도서민 주민등록상 거주민 차량에 대하여 확대 혜택받게 되었다.

승용차 2500cc 미만에서 제한없음으로 승합차 15인이하에서 제한없음으로 변경되었고, 전기자동차 차량크기 기준 신설하여 50%, 30%, 20% 차등지원 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를 진도군에 둔 군민으로 표를 구매할 때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고 차량의 경우 진도군에 등록되어 차량소유주가 조도면에 거주하고 있으면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도군은 ‘군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군민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해운조합과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진도군민 여객선 운임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할인 대상 여객선은 새섬두레호, 한림페리11호, 가사페리호, 섬사랑 9호·10호·13호 등 조도면 관내를 운항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에도 적용된다.

한편, 현재 조도면에 거주하는 섬 주민들은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과 ‘1000원 여객선 운임지원’을 통해 관내를 운항하는 여객 승선 시 10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1년 동계철) 변경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 변경 2021년11월1일부터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혹, 한림11호가 매주 토,일요일 1항차가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1

2015년 6월 27일 시작으로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기다림의 공연’ 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잊지 않기 위한 ‘기억예술마당’37회를 열고 이제는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전국예술인들이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자 처벌 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9개월 남짓으로 진상조사나 관련자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면교사 하고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오는 7월 25일 토요일 오후4시16분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앞마당에서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예순한번째’를 감염병(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하겠지만 소수라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진도항에서 서망항 사이에 7만8천996㎡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 중으로 초·중·고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안전 체험관, 해양안전정원(추모공원), 유스호스텔 등을 위해서 공사중이다.

국민해양안전관은 당초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국의 수련관이 없는 곳인 진도에 수련관을 짓는 계획이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 후 진도에 해양안전에 관하여 관심이 높아 변경한 계획의 일환으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었지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진도에 해양안전관 들어서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모두가 팽목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4·16기록관, 기억공간 조성을 2018년부터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팽목항과 1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조성 될 해양 안전교육 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의 ‘부속공간’에 소속되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체험시설로서 희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요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진도항 개발로 세월호 참사 현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시민단체들은 팽목기억연대 이전의 대책기구인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원회, 이하 팽목기억연대 연석회의’ 차원에서 △희생자 기림비 건설 △소공연이 가능한 4·16공원 조성 △옛 안치소를 알 수 있는 표지석 설치 △4·16기록관 등을 요구해 왔다.

정부나 지자체에 요구하는 것은 기림비, 표지석 등으로 세월호 사고 수습 장소였다는 상징성을 보여줄 순 있지만 사람들이 팽목항이란 공간에만 머무르도록 하면 “세월호 참사의 슬픔만 부각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세월호 참사 수습장소의 기록과 체험을 나눠주는 것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더이상 잃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반면교사 의미가 크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세월호 선체 유치 진도군민연대에서는 세월호 선체의 거치장소로 세월호 참사 당시 전국민 뇌리에 진도 팽목항이 각인되어 6년이 지나도 뚜렷하여 팽목항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고 지난 2018년 5월 18일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거치장소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진도37%로 가장 높았고 2018년 12월11일 진도사랑연대회의가 의뢰한 진도군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60.2%로 진도군민들도 세월호 유치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진도군수가 팽목항에 세월호 기록관 마져도 막고 팽목항 석탄재 매립 공사를 강행하므로서 진도군민들과 갈등을 빚고 세월호 선체유치 동력마져도 분산 시켜가며 세월호 참사를 잊혀지도록 하고 있어 세월호 유치 진도군민연대는 문재인 정부에 세월호 선체 진도팽목항 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동계철) 변경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에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연안여객선 운항통제가 실시되어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어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한림11호가 투입되어 1항차가 매주 토,일요일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 변경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에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연안여객선 운항통제가 실시되어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어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알아 둘 사항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고향방문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평시에도 가보고싶은섬 웹사이트( https://island.haewoon.co.kr/ ) ‘편리한 승선예매’에서 여객정원 30%에 한하여 여객선승선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데 승선권 예매 시 본인인증 으로 할인 적용하여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여객선 관련하여 정보는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 정기항로 율목/팽목 운항사 서진도농업협동조합 선명: 새섬두레호(SaeSeomDoLeaHo, 562톤, 여객정원 350명, 15노트, 10km, 편도 운항시간0:30, 항차5왕복) 신조선이 2017년8월22일 취항

▶ 율목-팽목 율목(0km)→창유(4km)→관매(17km)→팽목(39km)

○ 정기항로 팽목/서거차 운항사 (주)에이치엘해운 선명: 한림페리3호 취항년월일: 97.07.01. 113톤 여객정원: 141명 13노트 42km 운항시간3:10 항차3왕복

▶ 팽목-서거차 팽목(0km)→창유(11km)→라베(16km)→관사(20km)→소마(22km)→모도(24km)→대마(27km)→관매(29km)→동거차(39km)→서거차(42km)

○ 국가보조항로 팽목/죽도 운항사 (주)해광운수 선명: 섬사랑9호 취항년월일: 08.12.17. 149톤 여객정원: 80명 13노트 56km 운항시간4:45 항차1왕복

▶ 팽목-죽도(보조) 팽목(0km)→슬도(13km)→독거(16km)→탄항(18km)→혈도(20km)→죽항(28km)→청등(32km)→갈흘(35km)→창유(51km)→상하죽도(66km)→서거차도(68km)→곽도(76km)→맹골(80km)→죽도(81km)

○ 1.국가보조항로 목포/율목 운항사 (주)해광운수 선명: 섬사랑10호 취항년월일: 09.11.24. 158톤 여객정원: 100명 15노트 102km 운항시간7:00 항차1편도

2.국가보조항로 목포/율목 운항사 (주)해광운수 선명: 섬사랑13호 취항년월일: 16.05.06. 155톤 여객정원: 86명 12노트 102km 운항시간7:00 항차1편도

▶ 목포-율목(보조) 목포(0km)→시하(20km)→마진(29km)→율도(36km)→고평사(41km)→쉬미(50km)→지도(54km)→광대(60km)→송도(62km)→혈도(63km)→양덕(66km)→주지(69km)→가사(73km)→소성남(82km)→성남(86km)→옥도(95km)→내병(107km)→외병(110km)→눌옥(114km)→갈목(119km)→진목(121km)→창유(127km)→율목(131km)→라배(135km)→관사(139km)→소마(모도)(141km)→대마(145km)→관매(151km)→동거차(160km)→율목(163km)

팽목항 세월호 기억예술마당

광주·전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진실 규명을 위한 30일 오후 3시 기억예술마당, 31일 오후 4시16분 해넘이굿, 1일 오전 7시 해맞이굿을 사흘에 걸쳐 연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바라는 지역 예술인과 교사, 문화단체 등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도 팽목항 등대 앞에서 여는 기원행사로 이번이 아홉번째다.

전교조 진도지회 고재성선생님은 “팽목에는 아직도 유가족 우재아빠가 계십니다.”며, “팽목항 등대에서는 팽목항 기억예술마당을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쏵 다 처벌당하는 날까지 계속 합니다.”라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 바라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있고 2015년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바라는 기다림의 공연을 23번째 인양후 진상규명을 바라는 9번째 기억예술마당을 열고 있는 가운데 팽목항은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진 지금 공사가 진척되면 가족식당과 분향소를 몰아내려 할 것이라 우리는 연대하여 팽목항 참사의 현장을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흘간 열리는 팽목항문화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와 진도민주단체연석회의, 진도민주단체연석회의, 광주시민상주모임 ‘예술인행동 장’, 한울남도아이쿱, 한국민족춤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MBC 결혼계약 관매도에서 본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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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세월호 침몰사고해역에서 가까운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에서 촬영된 MBC< 결혼계약>이 20%(TNMS 수도권 기준)기록, 드라마속 배우 이서진과 유이의 달콤한 키스신은 두 사람이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9화로 알린다.

영화 못지않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결혼계약’은 이서진-유이의 첫 키스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서울에서 7시간 거리에 있는 관매도에서 2박3일간 촬영이 이루어졌다.

단 한번에 NG없이 진행된 이서진과 유이의 키스 장면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가시지 않는 여운에 제작진 모두가 한참을 숨죽였고, 상당 시간이 지나서야 배우와 제작진들은 긴장이 풀린 듯 입가에서 미소가 번지며 촬영에 만족감을 들어냈다.

촬영을 끝낸 유이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훈과 혜수의 첫 키스신이지만 단순한 사랑이란 감정만 가지고 하는 키스가 아니기에 잘 표현하고 싶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을 준비하는 키스이기에 최대한 그 상황에 집중했다. 촬영 전 긴장을 많이 했지만 무사히 촬영을 끝냈다.

유이씨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부족한 혜수지만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16부작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10시에 방송된다.